목차
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다보면 원서가 끊임없이 필요해지는데요.
동화책, 리더스북, 얼리챕터북을 구매하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원서 사이트를 공유하고자 합니다.
사실 정가로 사려면 책값도 만만치 않잖아요.
요즘은 원서를 해외배송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많이 있더라구요.
일명 해적판이라고 하는 그 녀석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도 함께 알려드리겠습니다.
원서 구매 사이트 중에 가장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는 영어 원서 서점 사이트 입니다.
상세설명에서 책의 크기와 내용까지 확인할 수 있게 사진으로 설명이 잘 되어있어서 쇼핑하기 아주 편리해요.
웬디북의 또 다른 특징은 AR지수와 렉사일(lexile) 지수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인데요.
텍스트 난이도와 독서 능력을 평가하는 수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.
AR지수는 도서 상세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고, 렉사일 지수별로 어떤 책이 있는지는 카테고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.
✔️ 웬디북 플러스클럽
저는 웬디북 플러스클럽을 이용중인데요.
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.
1️⃣ 연회비 5만원 결제 -> 5만5천원 충전
2️⃣ 매월 2천원 적립금
3️⃣ 주문할 때마다 1% 추가적립
4️⃣ 웰컴 굿즈(실리콘 마그넷) 증정
주기적으로 영어책을 구매한다면 플러스클럽으로 혜택받고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.
특가 탭에서는 상시적으로 할인된 가격의 책을 구매할 수 있어요.
한 번 씩 열리는 창고개방 세일도 활용하시면 좋은 가격에 책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.
동방북스도 역시 AR지수와 렉사일(Lexile) 지수별로 도서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.
어떤 책을 사야할 지 잘 모르겠다면 도서를 지수별로 모아놓은 페이지에서 쇼핑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.
또한 B급 도서 탭에서는 상시로 파본도서를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있어요.
한 번씩 오프라인으로 창고세일도 진행하니 이용하셔서 득템해보세요.
정식 수입 원서를 구매하면 제일 좋겠지만,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아 아이들에게 책 맘껏 못사주면 속상하잖아요.
정품은 아니지만 저렴한 가격에 원서를 살 수 있는 곳입니다.
실제로 구매를 해보니 종이 질이나, 프린트 상태에서 정품과 약간의 차이는 있어요.
하지만 읽는데 문제 없고 아이가 험하게 읽어도 마음이 쓰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.
도서의 종류가 다양한 편은 아니지만 굉장히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.
음원이 있는 도서의 경우, 요청하면 메일로 받을 수 있어요.
✔️ 카테고리 > 도서/음반/DVD > 해외도서
없는게 없는 쿠팡에서도 해외 원서를 판매하고 있어요.
역시 해외판 저렴한 상품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.
달콤서점 제품도 쿠팡에서 찾아 볼 수 있는데요.
판매자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서 다양한 종류의 원서들을 저렴하게 살 수 있어요.
가격을 비교해보고 제일 저렴한 제품으로 고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.
해외직구 제품도 있으니 배송기간을 잘 보고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.